대전보건대학교 글로컬대학 30 행정부서 워크숍 개최 모습. 사진=대전보건대학교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대학의 안팎과 국내외의 벽을 허물고 지자체와 산업체의 강력한 피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글로컬 30 사업에 선정된 후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 교내 부서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정화 총장은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고가 크신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대전보건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더 크게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자”고 격려 했다.

이번 워크숍은 약 100여명의 구성원이 모여 대전보건대학교 글로컬사업에서 추진해야 하는 6개 세부추진과제에 대한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반영한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이행목표에 대한 부서별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세부항목에 대한 운영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이 됐다.

김정숙(치기공과교수) 글로컬 사업단장은 “앞으로 대학이 처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글로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서 사업단과 행정부서, 학과 간 의사소통의 기회 마련과 효과적인 사업운영으로 대전보건대학의 글로컬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