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신한지주[055550]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7천90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11조6천22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17% 감소했다. 순이익은 1조2천670억원으로 3.95%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조9천74억원을 6.1%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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