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낙원남대전장례식장,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동구협의회와 업무협약

데일리한국 2024-10-25 13:22:24
쉴낙원남대전장례식장,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동구협의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모습. 강정규 대전동구의회 부의장(사진 오른쪽)도 참석해 격려했다. 사진=선치영 기자 쉴낙원남대전장례식장,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동구협의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모습. 강정규 대전동구의회 부의장(사진 오른쪽)도 참석해 격려했다. 사진=선치영 기자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쉴낙원남대전장례식장(대표 금영구. 원장 윤종성)이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동구협의회(회장 박흥준)와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쉴낙원남대전장례식장은 평소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500여 명의 동구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들에게 △ 빈소사용료50%할인 △ 관내 무료이송 △ 근조화(영정바구니 1점)제공 등 회원들에게 혜택을 주기로 협약했다.

쉴낙원남대전장례식장,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동구협의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영구 쉴낙원장례식장 대표가 협약체결의 내용과 의미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선치영 기자 쉴낙원남대전장례식장,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동구협의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영구 쉴낙원장례식장 대표가 협약체결의 내용과 의미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선치영 기자

금영구 쉴낙원남대전장례식장 대표는 “대전 동구지역을 위해 봉사와 희생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동구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위해 혜택을 부여하는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회원들이 더욱 열심히 대전 동구를 위해 봉사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성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동구협의회장은 “우리 대전 동구 관내에 있는 쉴낙원 남대전장례식장은 평소에도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함께 봉사하는 회원들을 위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 줘 회원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