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건학 52주년 기념식 열어…대학 미래 비전 공유

연합뉴스 2024-10-25 10:00:16

기념 촬영 모습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선문대는 지난 24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건학 52주년 기념식을 열어 대학의 발전을 자축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념식에 선학학원 문연아 이사장, 문성제 총장, 안원용 총동문회장, 교직원, 학부모 및 학생,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자녀 3명을 모두 선문대에 진학시킨 학부모 6명에게 자랑스러운 학부모상, 송현순 탕정 행복키움추진단 단장과 김선태 아산시 시민소통담당관에게 대학발전 공로상이 각각 수여됐다.

문성제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대학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도전에 직면한 지금 지역사회와 협력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