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판매 매장 확대

뷰어스 2024-10-25 10:00:02

'던킨 라이브 강남'에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구매하기 위해 고객들이 줄을 서있다. (사진=SPC 던킨)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이달 초 출시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판매 매장을 가맹 점포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던킨은 두바이 초콜릿을 소재로 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이달 1일 출시했다. 수도권 6개 직영점에서 한정적으로 선보인 이 도넛은 원조 두바이 초콜릿 식감과 풍미를 잘 구현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던킨 라이브 강남점’에서는 일 판매량이 600여 개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던킨은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직영점을 중심으로 판매했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가맹 점포까지 확대해 28일부터 전국 196개 매장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점 상세 정보는 28일부터 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향한 뜨거운 소비자 반응이 이어져 판매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던킨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 니즈에 발 빠르게 반응하며 적극 소통하는 브랜드로 나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