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 2일 째 박스오피스 1위… 20만↑

스포츠한국 2024-10-25 07:19:42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베놈:라스트 댄스'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라스트 댄스'는 개봉 이틀 째인 24일 7만 828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0만 7430명이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난 2018년과 2021년에 나온 '베놈' 시리즈 세 번째 영화서로서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어 2위는 24일 하루 동안 1만 7787명의 관객을 동원한 ‘보통의 가족’이 자리했다. 누적관객수는 38만 2452명이다. 배우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이 3위를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전날 1만 86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7만 997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