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일자리 수요데이' 원데이 기업투어 진행

데일리한국 2024-10-24 17:48:24
유한양행은 본사에서 동작구청과 고용노동부 관악구청이 함께하는 일자리수요데이 '원데이기업투어'를 진행했다. 발언하고 있는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사진=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본사에서 동작구청과 고용노동부 관악구청이 함께하는 일자리수요데이 '원데이기업투어'를 진행했다. 발언하고 있는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사진=유한양행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유한양행은 24일 서울 대방동 소재 본사에서 동작구청과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이 함께하는 ‘일자리 수요데이’ 원데이 기업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우수기업으로서 청년 구직자에게 기업문화 체험 및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기업투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 모여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와 박일하 동작구청장, 김영심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장이 희망 청년 구직자 54명과 함께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유한양행의 기업소개와 기업문화탐방, 약품 및 R&D 직무소개,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그룹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글로벌 톱50의 진입을 목표로 우수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며 “유한양행의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직무에 적합한 인재영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