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완고등학교 재학생(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간호학과 찾아오는 전공 체험’을 진행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는 지난 23일 건학관 2층 2222호실에서 광주 수완고등학교 재학생(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찾아오는 전공 체험’을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진로특강(간호사의 업무, 진로 분야, 학과 교과과정, 임상실습기관, 취업 현황 등 소개)과 실습실 탐방(시뮬레이션실습실, 성인간호학실습실, 기본간호학실습실, 노인간호학실습실, 여성건강간호학실습실 등), 캠퍼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호남대 간호학과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선택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특강, 찾아오는 전공 체험, 소규모 학과탐색 등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