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라, 11월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 "따뜻한 축하 부탁"

스포츠한국 2024-10-24 09:48:17
'초면에 사랑합니다' 종방연에 참석한 최윤라. 사진=스포츠한국 DB '초면에 사랑합니다' 종방연에 참석한 최윤라. 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최윤라가 오는 11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윤라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최윤라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윤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윤라는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이후 '배드파파', '며느라기', '블라인드', '내 눈에 콩깍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서 활약했다. 오는 2025년에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시청자와 만난다.

아래는 최윤라 배우 결혼 관련 판타지오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판타지오 입니다.

최윤라 배우 결혼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최윤라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윤라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윤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판타지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