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광동제약이 ‘비타500’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75명의 당첨자에게 순금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타500 오리지널 20개입 제품을 오프라인 슈퍼에서 구매하거나 50개입 제품을 광동제약 자사몰 ‘광동상회’를 비롯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각 패키지에 동봉된 당첨 스티커 또는 스크래치 복권으로 당첨유무를 확인한 뒤, 당첨됐을 경우 함께 기재된 난수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오는 12월3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는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등수에 따라 순금 골드바 5g~500mg을 차등 지급한다. 이외에도 비타500제로 스파클링 20개입(100명), 비타500 오리지널 20개입(435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회사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당류와 칼로리 함량을 ‘0(ZERO)’으로 설계한 비타500 제로를 출시했다. 올해는 인기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를 모델로 선정하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와 협업한 ‘허니로열’, 잔망루피를 병모양에 적용한 ‘비타500 콜라겐’, 탄산을 함유한 ‘비타500 제로 스파클링’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마시는 비타민C라는 참신한 콘셉트로 출시된 비타500을 오랜 시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께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