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댁' 이효리, 편안해 보이는 근황 공개

스포츠한국 2024-10-24 08:53:06
사진=이효리 SNS 사진=이효리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제주 살이를 마치고 서울로 온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이효리 소셜 계정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효리의 집 거실로 보이는 공간의 풍경이 담겨 눈길을 끈다. 소파 한쪽에는 반려견이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9월 "11년.. 덕분에 잘지냈습니다"라며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에는 서울에서의 일상을 SNS를 통해 공유 중이다. 지난 10일과 11일에는 연달아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했다. 이효리 부부가 11년 만에 이사한 곳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다. 평창동 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로, 약 100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