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보람상조애니콜 대표가 지난 23일 열린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보람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4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보람그룹은 브랜드인지도, 선호도, 독창성, 소비자만족도 등 부문별 평가에서 공신력을 얻었다. 

회사는 반려동물, 생체보석, 그린바이오, MICE, 실버케어 등 ‘5대 신사업’을 토대로 외연을 확장할 방침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위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