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상북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4개상 수상

데일리한국 2024-10-23 22:49:47
강영석 상주시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상주시 제공 강영석 상주시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는 21~22일 열린 '2024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혁신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군 및 지방공기업의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변화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최로 열렸다.

최우수상에는 적극행정 사례로 보건소 질병관리과에서 추진한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으로 건강 챙기고, 선물 받고'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교통에너지과의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내 주요 도로변 주정차 단속 개선'사례, 장려상에는 미래정책실의 '상주, 코리아 드림을 품다(지역특화비자사업 적극 추진)'의 사례가 수상했다. 

또 혁신부분은 상주박물관의 '지역 상생! 박물관에서 문화로 꽃피운다' 사례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