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바스), 승일희망재단에 5천만원 상당 기부

뷰어스 2024-10-24 02:00:20
(사진=㈜리체)


㈜리체(김달현, 김진희 대표)의 브랜드 ‘바스(BAS)’가 승일희망재단(공동대표 박승일, 션)에 기부금 5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전달했다.

2500만원상당 현금 기부금은 승일희망재단이 올해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루게릭요양병원의 건축비 및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전문요양병원은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환우에게 맞춤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건립되며, 연면적 4996㎡(약 1511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약 76개 병상과 재활치료시설을 갖춘다.

또한 BAS 핸드워시, BAS 빅 탈취제 현물 기부 물품은 승일희망재단에서 모금 캠페인 행사에 진행하는 제 21회, 22회 산타클라쓰캠페인 및 릴레이런 캠페인 등 기부물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BAS 빅 탈취제 향은 블랙체리, 선셋비치, 페퍼민트로 총 3가지 향으로 최근에 출시한 제품이며, BAS 핸드워시는 알로에추출물을 함유해 손세정 후에도 건조함 없이 피부에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리체 공동대표인 김달현 대표는 “기존 다른 곳에서도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더욱 의미 있는 곳에 기부를 하고자 적합한 기부처를 찾던 와중에 마침 건강한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승일희망재단을 알게 돼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