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북)=데일리한국 정우석 기자] 경북 봉화군의회는 23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제26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24곳에 대한 현장방문과 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9건을 안건을 의결했다.
'향기식물치유단지조성사업' '모두의 놀이터' 현장을 방문하는 등 주요 사업장 현장 24곳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방향제시 및 대안 마련의 기회를 가졌다.
권영준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기간 동안 의원들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 후 사업에 반영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