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출연자와의 불화설을 암시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22기 영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인들 앞에서도 여지껏 저한테 했었던 것처럼 한번 해보시죠. 해명할 것도 많으실 텐데 기대하겠습니다”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날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사진='나는 솔로' 22기 영숙 인스타그램 

 

방송 이후 제작사인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22기 출연자들이 참석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누리꾼들은 22기 영숙이 “만인들 앞에서”라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가리키며 특정 출연자를 저격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는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