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식재산 권리 확보 및 기술 사업화 위한 컨설팅 지원

스포츠한국 2024-10-23 16:49:23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23일 오후 2시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남구 소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기술사업화 스케일업’ 지원금 800만원을 창업일자리연구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오후 2시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남구 소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기술사업화 스케일업' 지원금 800만원을 창업일자리연구원에 전달했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오른쪽)이 김은석 창업일자리연구원 이사장(왼쪽), 정재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오후 2시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남구 소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기술사업화 스케일업' 지원금 800만원을 창업일자리연구원에 전달했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오른쪽)이 김은석 창업일자리연구원 이사장(왼쪽), 정재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기술사업화 스케일업 사업은 창업일자리연구원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울산센터, 파인특허 법률사무소 등 3개 기관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지식재산 권리확보 지원사업이다.

동서발전의 지원금은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에 입주한 우수한 기술을 보유 예비 사회적기업 2곳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사업성 분석 등 기술사업화 컨설팅에 쓰일 예정이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지만 지식재산권 확보나 사업화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해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회적 경제기업이 많다”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