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권은비가 '드림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림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드림콘서트에 참석한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권은비는 연분홍 미니드레스로 섹시미를 벗은 채 사랑스러움을 어필 중이다. 오프숄더 스타일의 드레스 위로 드러난 선명한 쇄골라인과 직각 어깨가 매력을 더하고 있다.

콘서트의 MC를 맡은 권은비는 큐시트 인증샷, 함께 진행을 맡게 된 슈퍼주니어 이특과의 인증샷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로 완벽한 비주얼 MC커플을 완성했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이 같은 글은 23일 기준 좋아요 9만 개를 넘게 받으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얻으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권은비가 MC를 맡은 '드림콘서트'는 올해 30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30년간 국내외 관객 약 198만 명, 역대 622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한 국내 최장수 케이팝 콘서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