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23일 새 싱글 발매…희망의 메시지 담아

스포츠한국 2024-10-23 08:59:27
사진제공=쇼파르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쇼파르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오늘(23일) 새 싱글 ‘Bloom(블룸)’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22일 공개한 신곡 ‘블룸’ 뮤직비디오에서 안지영은 현대 도시 속 메마른 일상에 갇힌 사람들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힐러의 역할로 등장한다. 신보 ‘블룸’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인 만큼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기와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이야기를 표현했다.

‘블룸’은 화려하게 피어날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잠재력을 초신성의 폭발과 개화에 비유해 노래한 곡이다. 밴드 ‘더로즈’와 공동 작업으로 탄생했다.

볼빨간사춘기는 2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블룸’ 발매에 이어 11월 30일, 12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블룸’ 발매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