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돌싱남, 최종선택 하루 앞두고 프러포즈급 멘트…"혀슐랭 쓰리스타"

데일리한국 2024-10-22 18:25:32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나는 솔로' 22기 돌싱남이 최종선택을 하루 앞두고 로맨스 활약을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남녀의 마지막날 밤 풍경이 공개된다. 

이날 한 돌싱남은 자신의 호감녀를 불러낸 뒤 “미주알고주알 붙여 봤자 사족인 것 같다”며 프러포즈와도 같은 고백을 한다. 

이에 MC 송해나는 "나 너무 좋다"고 대리 만족하고, 이이경 역시 “지금 멘트의 익힘 정도가 아주 좋았다”고 '흑백요리사' 유행어를 말한다. 데프콘은 "혀슐랭 쓰리스타"라고 이 돌싱남을 치켜세운다. 

이 돌싱남은 담백하면서도 진심을 담은 2차 고백 멘트를 해 “그 어떤 드라마 작가님보다 멘트 타이밍이 너무 좋다”는 이이경의 감탄을 자아낸다. 데프콘은 “좋아요”라며 “이건 기적이다”라고 과몰입한다.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마지막회는 23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