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솔로라서' 합류 확정…두 딸 키우는 바쁜 워킹맘 근황 공개

데일리한국 2024-10-22 16:16:47
사진=사강 인스타그램  사진=사강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사강이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출연을 확정했다. 

사강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솔로라서’를 통해 2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행복하고 솔로라서 외로운,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동엽과 황정음이 MC를 맡았고 명세빈, 채림, 윤세아, 오정연이 앞서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강은 1996년 데뷔해 드라마 ‘인어아가씨’ ‘소울메이트’ ‘발칙한 여자들’ ‘우아한 친구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에 출연했다.

그는 ‘솔로라서’에서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의 바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솔로라서’는 29일 오후 8시4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