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건설, 충남대에 장학기금 300만 원 기부 모습. 사진=충남대학교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에 위치한 원양건설 송재승 대표이사가 충남대학교에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송재승 대표이사(건설공학교육과 겸임교수)는 22일,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건축공학과 장학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송재승 대표이사는 “오늘의 발전기금을 통해 우리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열심히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지역과 국가 발전에 핵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4년 설립된 원양건설은 습식·방수공사 전문업체로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빈틈없는 시공, 고객 위주의 경영을 통해 보다 나은 품질과 건설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