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올해만 치킨 2만 마리 기부했다

데일리한국 2024-10-22 14:57:18
사진=제너시스BBQ 제공 사진=제너시스BBQ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대표 ESG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전국 곳곳에서 총 2만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교육 받는 패밀리(가맹점주)가 조리한 치킨을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또는 기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25년째 지속되고 있다.

올들어 약 1만 마리의 치킨을 이천과 송파 지역 등 지역 사회의 아동과 노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BBQ 패밀리와 함께하는 상생 기부활동으로 7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본사는 패밀리에게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고 패밀리는 조리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올들어 1만 마리를 기부했다.

BBQ는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서울, 경기, 대전, 천안, 광주, 대구, 제주 등 지역에서 총 731회에 걸쳐 치킨을 기부했다. 이렇게 전달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 시 약 4억3000만원에 웃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