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출한 커피를 시음하는 바리스타 폴 바셋.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에서 브랜드 엠버서더 바리스타 폴 바셋이 커피 추출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폴 바셋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점을 시작으로, 인스파이어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청량리역점, 여의도 IFC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스타필드 하남 1호점까지 총 7개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추출 행사에서는 폴 바셋 시그니처 메뉴인 룽고와 카페라떼, 플랫화이트를 비롯한 에스프레소 메뉴를 바리스타 폴 바셋이 직접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매장에서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폴 바셋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폴 바셋 관계자는 “폴 바셋을 찾아주는 고객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이벤트”라며 “많은 고객이 바리스타 폴 바셋이 직접 만들어주는 커피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