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총 상금 8000만원 상당 '미국주식 실전투자대회' 개최

데일리한국 2024-10-22 12:11:57
[사진제공=im증권] [사진제공=iM증권]

[데일리한국 장은진 기자] iM증권은 총 상금 8000만원 규모의 '미국 주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미국 주식 거래소(NASDAQ, NYSE, AMEX)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워밍업 세션'에서는 수익률 3% 이상 달성 시 2000만원의 상금을 참가자들에게 균등 배분한다. '트레이닝 세션'은 20·30·40대 세대별로 리그를 나눠 각 리그 1등에게 200만원씩 지급한다.

특히 '랭크 세션'과 '스페셜 세션'에서는 우수 성적 달성 시 최대 1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개인별 최대 수령 가능 상금은 2700만원이다. 또 각 세션별로 1명씩을 추첨해 뉴욕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며,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미국주식 투자 지원금 5달러를 지급한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11월 30일까지 iM증권 홈페이지나 MTS, HT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연말까지 미국 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율 0.02% 적용과 97% 환전 우대 혜택 등이 주어진다. 또 대회 기간 내 한 번이라도 미국 주식을 거래한 경우 향후 1년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율 0.03% 혜택이 제공된다.

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iM증권 홈페이지와 MTS 및 HTS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