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돼지농장서 화재…새끼돼지 600여마리 폐사

연합뉴스 2024-10-22 11:00:33

(안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지난 21일 오후 10시 22분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로 인해 연면적 300여㎡의 돈사 1개 동이 불에 타고, 안에 있던 새끼돼지 600여 마리가 소사해 소방서 추산 1억 1천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현장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y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