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째 임신' 정주리, 임신성 당뇨 판정… "식단 해야해"

스포츠한국 2024-10-22 10:19:14
사진=정주리 유튜브 채널 사진=정주리 유튜브 채널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았다.

21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전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주리는 다섯 째 ‘또또’(태명)의 상태를 확인하고자 초음파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정주리는 임당 검사와 입체 초음파를 진행했다. 그는 "채혈했고 이제 선생님한테 이야기 들으면 된다"고 환한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잠시 뒤, 정주리는 ‘임당 재검’이라는 판정을 받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사진=정주리 유튜브 채널 사진=정주리 유튜브 채널

이후 정주리는 재검을 진행했고, 그 결과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은 것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내용을 가족인 아가씨에게 "임신성 당뇨래, 식단해야 해"라고 전하며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자신의 현재 몸무게가 84kg인 것을 공개하며 "90kg은 안 넘기로 하겠다"며 체중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