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9년만 모델 발탁…변우석과 ‘교촌옥수수’ 알린다

데일리한국 2024-10-22 10:06:53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변우석을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활용한 신규 광고를 선뵌다고 22일 밝혔다.

배우 변우석은 국내, 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청춘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번 브랜드 모델 기용은 무려 9년 만이다.

모델 선정과 광고 기획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변우석과 신메뉴 교촌옥수수와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확대하고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집중해 브랜드의 활력을 높이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번 광고는 변우석이 교촌의 메뉴를 추천하는 ‘오늘의교촌’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촌옥수수를 중점으로 한 TV 광고를 시작으로, 유튜브 등 디지털 및 옥외 채널에서는 신메뉴 교촌옥수수 시그니처 메뉴인 간장∙레드∙허니 시리즈를 다뤄 교촌의 다양한 맛과 매력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