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라이스 베이스드’ 소용량 200㎖ 출시

데일리한국 2024-10-22 10:32:38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신세계푸드가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라이스 베이스드) 200㎖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스 베이스드는 신세계푸드가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낮은 국산 가루쌀과 현미유 등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 음료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글루텐 프리인 쌀을 주원료 사용하고, 식이섬유(14g·1ℓ 기준)와 칼슘(999mg·1ℓ 기준)이 풍부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맛도 인정받았다. 

이날부터 주요 이마트24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라이스 베이스드 200㎖ 소용량 제품은 맛과 영양 뿐 아니라 취식의 편의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 그대로 마시거나 라떼, 시리얼 등 어떤 메뉴에도 잘 어울린다.

멸균팩에 무균충전 공정으로 음료를 담아 상온에서 9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가격도 기존 1ℓ 제품보다 낮아 부담을 덜었다. 

라이스 베이스드 200㎖ 소용량 제품이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하고 간편한 식사 대용 음료를 찾는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해 편의점, 온라인몰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 경험을 늘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