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펀 '라스트워 데이' 성황…유저 1만명 몰려

스포츠한국 2024-10-22 09:41:56
'라스트워 서바이벌' 라스트워 데이 행사. ⓒ퍼스트펀 '라스트워 서바이벌' 라스트워 데이 행사. ⓒ퍼스트펀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퍼스트펀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을 대관해 '라스트워: 서바이벌' 유저 1만명을 대상으로 대형 퍼포먼스를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라스트워 데이' 행사에는 가족 단위의 많은 유저들이 대거 운집했다. 방문객들은 입장과 동시에 어트랙션을 체험하거나, 각종 이벤트 및 볼거리 등을 즐겼다.

행사 당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5000만원을 기부하는 후원 행사도 진행했다. 퍼스트펀은 초록우산에서 후원하는 취약계층 아동 500여명도 함께 초청,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종일권과 바우처 사용권을 지원했다.

퍼스트펀은 향후에도 온오프라인에서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언 퍼스트펀 한국 총괄 책임은 “앞으로 인게임은 물론,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한국 유저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강구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