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10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 2위 차승원·3위 정소민

스포츠한국 2024-10-22 08:32:52
배우 정해인.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배우 정해인.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정해인이 10월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정해인, 2위 차승원, 3위 정소민 순으로 분석됐다. ​

배우 브랜드평판은 OTT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배우들의 활동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배우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넓혔다. 영화와 방송 미디어뿐만 아니라 웹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영화배우와 드라마배우를 통합한 빅데이터 분석이다. ​

2024년 10월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해인, 차승원, 정소민, 전종서, 유해진, 박신혜, 김우빈, 김재중, 황정민, 신혜선, 장나라, 마동석, 김재영, 이동욱, 엄태구, 고민시, 이진욱, 이순재, 신민아, 이세영, 금새록, 고윤정, 강훈, 장동건, 남지현, 조정석, 김혜수, 변요한, 정유미, 김영대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소비자 참여를 높인 정해인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예능과 OTT에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는 차승원 브랜드는 2위, 로코물에서 연달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정소민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