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섹시한 가을 룩을 선보였다. 

오또맘은 최근 자신의 SNS에 “그동안 거지존으로 지내다가 거의 3주 만에 화장도 해보고 구두도 신어봤어요. 이런 내가 왜케 낯설까”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그는 흰 셔츠에 검은색 재킷과 미니스커트, 하이힐로 심플한 가을 패션을 소화했다. 

안경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더한 그는 미니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각선미랑 안경이랑 룩 모두 찰떡” “너무 잘 어울리고 멋있어요” “정말 이쁘다. 역대급”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오또맘은 127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