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암표 15만원에 판매한 40대 적발

연합뉴스 2024-10-22 00:01:00

'한국시리즈 개막'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경찰청은 21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암표를 판 혐의(경범죄 처벌법 위반)로 40대 A씨를 적발했다.

A씨는 이날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간 한국시리즈 입장권을 15만원(정가 3만5천원)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게 범칙금을 부과하고, 한국시리즈 기간 현장에서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