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1일 오후 6시 23분께 전북 정읍 시내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보행자를 덮쳤다.
이 사고로 보행자 7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 기사가 도로변에 서 있던 A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냈을 수 있다고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doo@yna.co.kr
정읍서 택시에 치인 70대 보행자 숨져
연합뉴스 2024-10-22 00:00:38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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