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살롱드립’에 출연한다.
2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는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내달 ‘살롱드립2’ 콘텐츠에 출연하는 게스트 라인업을 일부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29일은 휴방으로 한 주 쉰 뒤 11월5일 BTS 진의 영상이 공개된다.
11월12일 올라오는 영상에는 박진영이 출연하며 같은 달 19일과 26일 게스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팬들은 “아미(팬덤명) 사랑꾼 BTS 진 최고다 진짜” “‘살롱드립’에 진이라니. 내 꿈이 이루어졌다” “팬들이 원하는 거 다해주는 왕기특둥이” “게스트 최고네요. 11월5일만 기다릴게요” 등 진의 출연을 기뻐했다.
한편 진은 오는 11월15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해피’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는 25일 오후 1시 선공개 곡 ‘아 윌 비 데어’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