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데일리한국 2024-10-21 17:31:57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진행 모습.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진행 모습.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전경찰청과 금융사 ‘토스’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행사다.

최선희 원장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지목을 받아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진흥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다.

최선희 원장은 “청소년 도박은 중독성과 전파력이 높아 예방교육과 대응책 마련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청소년이 긍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희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희학 목원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