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나라감정평가법인 황의달 본부장은 21일 대전행복나눔푸드마켓 8호점(도마점)에서 1일명예점장(18호)으로 위촉, 이용자들과 나눔을 실천했다.
황의달 본부장은 이날 “대전행복나눔푸드마켓8호점 1일 명예점장으로 소외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함께 행복을 나누는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다보면, 우리나라도 복지가 향상되어 모든 사람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고, 복지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아노복지재단 김문규 대표이사는 “기부하는 기쁨, 나누는 행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 기부자 발굴에 나서는 등 서구 지역 내에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