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돈까스 하루엔소쿠, 신메뉴 ‘라우동‧돈카츠야끼우동’ 2종 출시

뷰어스 2024-10-21 14:00:16
(사진=하루엔소쿠)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오는 23일 ‘라우동’, ‘돈카츠야끼우동’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우동은 사누끼 우동에 중화풍 고추기름을 더하고 그 위에 치킨안심카츠를 올린 메뉴이다. 고추기름의 매콤함이 우동과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발산한다.

돈카츠 야끼우동은 탱글한 우동면에 각종 야채와 특제 소스를 넣고 불맛나게 볶아 가쓰오부시와 함께 즐기는 메뉴이다.

하루엔소쿠 R&D팀 관계자는 “겨울에 어울리는 맛을 찾던 중에, 기존 우동의 풍미는 살리면서 색다름을 더할 수 있는 라조장을 활용해 라우동을 완성 시켰다”며 “돈카츠야끼우동 역시 단골들 사이에서 꾸준히 재 출시 요구가 있었던 만큼, 겨울 시즌에 맞춰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10년간 꾸준한 메뉴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돈까스 시장을 선도해 온 만큼 앞으로는 좀 더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통해 100년을 나아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