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클리닉스,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 출시

데일리한국 2024-10-21 11:24:26
사진= LG생활건강 제공 사진= LG생활건강 제공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LG생활건강은 고효능 바디케어 브랜드 비클리닉스(b.clinicx)의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 LG생활건강이 처음 선보인 비클리닉스는 보습에 치중했던 다른 바디로션들과 달리 전신, 팔뚝, 종아리, 엉덩이, 가슴 등 신체 부위별 피부 고민에 세분화된 기능성 바디케어 제품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전하고 있다.

비클리닉스가 내놓은 신제품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최대한 많은 수분을 오래 채워서 나타나는 이른바 수분 플럼핑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분 흡수율을 높이는 핵심 성분인 하이드로플럼샷에는 21번 정제한 고순도 스피큘을 담았다. 여기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스쿠알란 5%와 피부 코어에 탄력을 주는 히알루론산&펩타이드를 더했다.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붙잡고, 수분 막까지 씌우는 3중 수분 케어가 가능하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수분 플럼핑 효과는 인체 적용 시험에서 입증됐다. 제품을 바른지 10분 만에 수분이 차오르는 플럼핑 효과가 나타났고, 1시간 뒤에는 피부 속 수분이 19.5% 개선됐다. 피부가 탄탄해지면서 눌림 자국이 개선되는 효과도 볼 수 있었다.

LG생활건강 비클리닉스 브랜드 담당자는 “찬바람이 불면서 건조해지고 탄력 잃은 피부가 고민인 고객이라면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으로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