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에서 포근한 침구류 선봬

데일리한국 2024-10-21 11:47:10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 10월 들어 광주의 아침 최저 기온이 15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보온성을 강조한 제품들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구스 소재 등 보온성이 뛰어난 겨울 이불을 찾는 고객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1일 전했다.

광주신세계 본관 8층 ‘운현궁’에서는 거위털로 만들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구스 소재 이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광주에서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운현궁은 타 브랜드에 비해 할인폭이 커서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브랜드다. 최근 운현궁을 찾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헝가리 구스 차렵 이불이다. 보온성이 뛰어난 솜털 비중이 90%로 시중 제품 중 최고 수준인 헝가리 구스 차렵 싱글 이불은 중량도 600그램에 불과하다. 그러면서도 복원력이 뛰어나 인기가 높다.

운현궁은 겨울용 이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최대 70% 할인에 나선다.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은 ‘알레르망’ 역시 광주신세계 본관 8층에서 만날 수 있다. 알레르망은 고객들에게 감사 의미를 담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신드로 차렵 이불 이외에도 주요 제품들은 솜털 비중이 90%로 시중 제품 중 최고 수준의 보온성을 자랑한다. 알레르망 창립 26주년 맞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준비된 수량이 품절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같은 층의 침구 브랜드 ‘더조선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했다. 지난 10월 1~2주차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목표액을 120% 달성하는 등 고객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생활팀장은 “9월 중순까지 이어지던 더위가 갑자기 물러나면서 겨울 이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가볍고 보온효과가 뛰어난 구스 소재 이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광주신세계에 고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