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의 아티스트’ 선우정아 단독콘서트…25일 티켓 오픈

스포츠한국 2024-10-21 10:24:41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아티스트의 아티스트’ 선우정아가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선우정아가 오는 11월 16~17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2024 선우정아 단독 콘서트 ’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전했다. 새 정규앨범 ‘너머(Beyond)’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다.

‘The Box’가 선우정아가 준비한 선물 같은 무대로 관객들과 함께 한 해를 갈무리했다면 ‘너머(Beyond)’는 경쾌한 발광(發光)과 고요한 자유가 공존하는 해방의 우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선우정아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너머(Beyond)’ 콘서트에 대해 “동명의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만큼 앨범에 수록된 전곡 및 그간의 디스코그래피를 아우르며 선우정아의 가까운 과거와 현재, 알 수 없는 미래를 유영해 가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우정아 단독 콘서트 ‘너머(Beyond)’는 25일(금) 오후 4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티켓 오픈한다.

선우정아는 11월 단독 콘서트와 더불어 KBS2 음악예능 ‘나라는 가수’에 출연해 수지, 헨리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