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죠리퐁’, 귀리음료 ‘오틀리’와 디저트 축제 연다

뷰어스 2024-10-21 10:00:29
(사진=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는 ‘죠리퐁’이 스웨덴 귀리음료 오틀리, 서울 마포지역 카페들과 함께 달콤한 건강 디저트 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젊음의 거리 내 28개 카페가 죠리퐁과 오틀리를 활용한 특색있는 디저트를 선보인다.

‘오틀리퐁’이란 이름으로 달콤바삭한 죠리퐁과 고소한 오틀리의 건강한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마포지역 디저트 카페 28곳을 연결하는 길도 ‘오틀리퐁 로드’로 정했다. 이번 달 31일까지 참여 카페를 방문하면 오틀리퐁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죠리퐁과 오틀리, 지역 카페를 묶은 3자 협업의 핵심은 ‘건강’이다. 죠리퐁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귀리음료 오틀리의 식물성 저칼로리가 지역 카페의 음료, 커피, 아이스크림 같은 다양한 디저트에 담겼다. 참여 카페들이 개성있는 방식으로 만든 레시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오틀리퐁 로드’를 즐기면 특별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오틀리퐁 카페에서 디저트 음료 5잔을 마시고 스티커를 모아 QR코드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죠리퐁x오틀리 시리얼컵’을 증정한다. 또 오틀리퐁 메뉴를 주문하면 ‘죠리퐁 미니’도 증정한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죠리퐁의 건강한 매력을 지역 카페만의 개성 넘치는 해석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협업”이라며 “죠리퐁의 건강한 즐거움을 더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