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라스베이거스 야경에 "우와" 탄성 절로 ('톡파원 25시')

스포츠한국 2024-10-21 07:38:29
사진 출처 = JTBC '톡파원 25시' 예고편 스틸 사진 출처 = JTBC '톡파원 25시' 예고편 스틸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이찬원이 JTBC '톡파원 25시'에서 시청자들을 매혹적인 랜선 여행으로 초대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미스터리하고 화려한 여행지가 소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찬원은 첫 번째 목적지인 중국 항저우의 서호 영상을 보자마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서호의 장엄한 경관이 화면에 펼쳐지자 그는 "어머! 이게 호수야?"라며 놀라워했다.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지자, 이찬원은 감탄을 연발하며 마치 직접 현장을 탐방하는 듯한 몰입감을 드러냈다.

사진 출처 = JTBC '톡파원 25시' 예고편 스틸 사진 출처 = JTBC '톡파원 25시' 예고편 스틸

이어 랜선 여행은 페루의 사막으로 이어졌다. 이번 페루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신비로운 오아시스, ‘와카치나’였다. 이를 본 패널들은 "페루의 진주라 불릴 만하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패널들은 페루에서 유명한 나스카 라인 위를 비행기를 타고 둘러보며 더욱 신이 난 모습이었다.

사진 출처 = JTBC '톡파원 25시' 예고편 스틸 사진 출처 = JTBC '톡파원 25시' 예고편 스틸

이어서 라스거베이거스로 떠났다. 여행 중 야경 투어 이야기가 나오자, 이찬원은 "우와"라며 입을 쩍 벌리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랜선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이찬원은 마치 실제로 여행지에 있는 듯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름다운 경관과 신비로운 장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방송을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톡파원 25시'는 21일(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