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왼쪽부터), 쉐릴 바이어 리빙 팝업스 대표, 김장호 구미시장.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구미시는 리빙 팝업스, 클리어브룩 등 2개 기업과 AI·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AI·메타버스 산업의 빠른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회를 창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리빙 팝업스는 증강현실 기반의 몰입형 교육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다. 

클리어브룩은 지난해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와 함께 1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펀드를 조성한 투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