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윤지가 늘씬한 몸매로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김윤지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입은 3가지 룩 중 어떤 게 가장 예쁜가요?”라며 한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검은색 민소매 톱에 진 소재 셔츠와 바지로 청청룩을 연출했다.
이어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밀착 원피스에 재킷, 롱부츠로 올 블랙 룩을 소화했다.
출산한 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씨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낳았다
그는 지난 7월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