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키 큰 신부와 키스하느라 까치발…"세상에서 젤 귀여운 신랑"

스포츠한국 2024-10-20 23:14:20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박신혜, 가수 효민이 ‘새신랑’ 조세호의 귀여운 결혼식 모습을 공개했다. 

박신혜와 효민은 20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 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이 올린 사진, 영상에서 조세호는 자신보다 키가 큰 신부와 키스를 하느라 까치발을 했다. 

사진=박신혜, 효민 인스타그램  사진=박신혜, 효민 인스타그램 

사진 속 뒤꿈치를 든 조세호의 발을 빨간색 화살표 스티커로 강조한 박신혜는 “세호 오빠 결혼 축하해요”라고 적었다. 

효민은 “세상에서 젤 귀여운 신랑”이란 설명을 달았다. 

한편 조세호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패션회사에 근무 중인 9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