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최영준이 오늘(20일) 결혼한다. 

최영준은 이날 오랜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지난달 공식입장을 내고 “최영준이 오는 10월20일 오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최영준의 결혼 소식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최영준은 그룹 세븐데이즈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악의 꽃’ ‘빈센조’ ‘마인’ ‘구경이’ ‘우리들의 블루스’ ‘경성크리처’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12월1일까지 진행되는 연극 ‘킬롤로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