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내년 농산물 산지유통 분야 6개 사업 선정

데일리한국 2024-10-20 15:32:09
경북도청 전경. 사진=데일리한국DB 경북도청 전경. 사진=데일리한국DB

[안동(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도는 내년도 농산물 산지유통 분야 농식품부 공모사업에서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영주시(150억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의성군(47억원), 상주 공성농협(34억원), 유통시설현대화 남청송농협(9억원), 동문경농협(7억원), 문경 점촌농협(4억원) 등이다.

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으며, 영주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