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풍에 오전까지 가끔 비…낮 최고 21∼23도

연합뉴스 2024-10-20 08:00:31

어느새 물든 한라산 단풍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일요일인 20일 제주는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제주 대부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산지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해상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강풍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니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고 보행자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해상 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toz@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