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폐기물재활용업체 불…1시간 10분 만에 진화

연합뉴스 2024-10-20 08:00:29

경북도소방본부 상황실

(영천=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지난 19일 오후 2시 19분께 경북 영천시 임고면의 한 폐기물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집게 기계 1대와 폐기물 200t을 태우고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용접 불티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ru@yna.co.kr